어린이집을 보내기로 마음을 먹고 친구한테 물어보니 히요코꺼 썼다고 해서 알게되었어요.
인터넷에 낮잠이불 치면 바로 뜨는 다른 브랜드들을 사야하나 엄청 오랫동안 이것저것 검색하고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친구가 직접 써보고 만족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가더라고요.
특히 패드가 많이 빨았는데도 도톰하다고 하는 말에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아기가 잠을 푹 못자는 편인데 얼집에서 잘때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잤으면 하는 마음에서..^-^ 일반과 모달 제품 사이에서도 고민하다가 제 모달이불에 얼굴 부비며 편하게 누워있던게 생각이 나 더 비싸더라도 모달제품으로 결정했어요~
받아보니 제이불만큼 부드러운?느낌은 덜해서 조금 당황했지만 일반보단 더 부드러운게 맞겠죠?
좀더 있다 사도 되는데 설연휴 할머니할아버지댁에서 잘때 익숙해질겸 미리 샀어요~ 잘 자줬으면 좋겠네요^^
적립금 넣어드렸어요~^^